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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강산에서 바라본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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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명산 금수산(錦繡山)이다. 금수산 상봉에는 증조할아버님의 묘소가 있다. 금수산 등산을 하면서 꼭 지나가야 할 자리에 있으니 증조할아버님께서는 주말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등산객들과 만나고 계시니 그 자리는 쓸쓸하고 외로운 자리는 아닌 것 같다. 그 금수산 증조할아버님의 묘소가 한 눈에 바라보이는 학강산 학운산방에 서면 대자연이 보여주는 웅대한 파노라마가 세삼 염치(廉恥)의 미덕(美德)을 일깨워 주는 곳이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솔농원을 찾아온 좋은친구들에게 꼭 학강산 밭에 올라 금수산 전망을 보라고 이메일로 알려주던 그 솔농원 최고의 전망대에 올해 셋째형이 집을 지었다. 그 이름도 학강산(鶴降山)과 어울리게 학운산방(鶴雲山房)이라 지었다. 그 학운산방 주인장이 후덕하니 앞으로는 좀 더 편안한 장소에 앉아서 금수산 역광의 풍광을 좋은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단양의 명산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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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프로젝터와 노트북 모니터에 나온 대한민국 문화지도 소구리^^

                                                  www.sog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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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프로젝터에 투영 된 소구리하우스 홈페이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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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구리하우스(www.soguri.pe.kr) 홈페이지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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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프로젝터에 투영 된  목수^^


솔하우스 프로젝터 이야기는 이곳을 클릭하면 좀 더 긴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는 "솔하우스 프로젝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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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에서 매제와 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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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제가 하리하우스에서 메밀국수 먹으려고 왔다가 학운산방에 차 한잔하러 올라갔다. 지윤이와 지승이는 솔하우스에서 로보드태권브이를 프로젝터로 시청했다. 참 오랜만에 보는 만화영화였는데 끝부분에 잠시 보았어도 그 상상력의 멋은 요즘 만화영화들과 비교해도 스토리라인과 영상미 등이 뒤떨어지지 않았다. 학운산방의 추경이 보여주는 삶에 반추가 오늘 따라 더욱 더 깊게 다가왔다. 그 학강산에서 바라보는 금수산 전망을 바라보았을 그 때 그 좋은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쯤 가고 있을까.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 속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솔하우스... 학운산방... 하리하우스... 세월이 흘러 변하는 삶에 풍경속에서 모두가 배짱 편하게 쉴 곳이 있는데 그러고 보니 나만 없는 것 같다. 쿠쿠~ 매형도 없지만 곧 잠실의 삶이 정착되면 솔고개마을 어딘가에 좋은 집터를 찾아서 포근한 쉼터를 마련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소구리하우스... 일단 하루빨리 중고 건자재라도 구해서 외할머니 집터에다 만들 긴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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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데크에서 지윤이 지승이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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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데크에서 단양의 명산 금수산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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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거실에서 매제와 옥이 그리고 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