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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소구리 심볼마크를 들고 있는 벌거벗은 사나이^^

도구의 소구리 사랑 입니다. 소구리를 위해서라면 우람한 몸매를 드러내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영원한 소구리맨 도구 입니다. *__* 도구는 소구리시스템 초대 디자인 팀장 입니다. 1차 리눅스클러스터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접고 소구리 문화지도를 기획하고 작업 할때 소구리에 들어온 친구 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당당한 근육질의 몸매가 어느 정도 남아 있을때 입니다. 지금은 아저씨 다 되어서 뱃살이 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 되기도 합니다.*__*

그 땐 모두 순수의 가슴으로 소구리 식구들은 한 가족이나 형제처럼 지냈습니다. 모두 형이고 오빠이고 동생이고 그랬던 시절로서 자유로운 창작의 공간으로 소구리가 존재 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어쩌면 그 것은 자유로운 공간속에 피어나는 사유의 힘이 창조의 원천이라는 나름대로의 기업경영 철학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realizing love with technology that's in harmony with nature."

"자연과 조화되는 기술로 사랑을 실천한다"

소구리 시스템 사훈 같은거 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소구리가 표방하는 기업이념 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쓰러지지 않고 소구리가 좋은 가치를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멋진 기업으로 이 땅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할일도 많고 살아 갈 시간도 많이 있는데 포기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나름대로 설정한 목표점에 도달하는 그 날 까지 소구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좋은 친구들의 가낌없는 응원을 기대 합니다.

소구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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