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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소구리하우스 솔농원 학운산방으로 이어지는 전경

*.참고로 외할머니 집에 임시로 소구리하우스를 건축할 예정입니다.^^ 우선 내집마련하고 살다가 나중에 감나무 아래에 2002년 설계된 소구리하우스를 건축할 예정 이기도 합니다. 외할머니 집은 솔하우스와 솔농원사이에 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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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농원 그 영원한 사랑 우리 어머니 잠^^ 2007.10.30

대수술을 받고 아직도 솔농원 근원의 힘이자 정신적 지주가 어머님 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머님의 단잠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솔농원의 귀여운 맥가이버 우리 어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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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guri 2007/10/30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어머이 동지가 피곤해서 낮잠 주무시는지 알았는데... 어제 밤 부터 귀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은가 봅니다. 어제는 할머니 제삿날 이었는데 이것저것 준비하시고 하느라 몸이 안좋아 졌나봅니다.

    그 것도 모르고 어머이가 그냥 피곤해서 zzz하시는 줄 알았는데 알고 나니 미안한 것도 아니고 그냥 착잡했습니다. 어머이! 힘내요! 쿠쿠~ 파이팅! 이라고 하면 못 알아 들을 것 같아서 힘내요!라고 썼는데 우리 어머이는 아이디어도 알고 암튼, 생활에서 쓰이는 외래어는 그런대로 많이 알고 있기도 합니다. 어머이! 그거 뭔 뜻인지 알아요? 그거 어디서 주워들었어!! 그러던 때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