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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상리 방갈로 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고 기념사진 찍었다 - 1000x750

3년 전에 우리집 소마구간 지붕이 세찬 겨울바람에 날라갔다. 그런데 농부목수인 우리 아버지도 고공작업이 힘드신지 지붕수리를 못하고 있다. 그 전에는 혼자서 짓고 수리하는 작업을 다 하셨는데 이제는 고공작업은 힘든 늙은 농부목수가 우리 아부지이다. 옛날 아니 삼십여년 전에만 해도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이웃의 집을 품앗이로 짓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삶속에서 터득한 목수일이 노하우가 되어 촌에서 살아가는 농부들은 왠만한 집수리는 직접하며 살아간다. 혼자서 도색작업을 못해서가 아니라 아부지가 겨울날 적적하고 심심하실까봐 아버지를 모시고 현장에서 함께 도색을 했다. 작년에도 방부목 데크에 오일스테인 칠하시는 아버지의 손길은 전문 페인트공의 손길보다 빨랐다^^


유튜브에 있는 농부목수 아버지 데크 오일스테인 도색작업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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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솔농원의 프로농사꾼 취나물밭 김매기

올해도 솔농원의 영원한 프로농사꾼 아버지께서 취나물밭에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비탈밭이라 오래 전에 농사짓기 포기한 밭에 부모님이 두릅과 취나물을 재배하여 자동차세도 내고 기름값도 쓰고 생활비도 하고 병원도 다니며 살아가는 늙은 농부의 마지막 남은 삶에 터전이다. 그 삶에 터전을 아주 오랫동안 건강하게 가꾸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추억의 영상을 10년 후에도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솔농원의 영원한 농사꾼 아버지 취나물밭 김매기 유튜브 동영상 구경하기!...클릭^^
우리시대 농사꾼 아버지와 어머님표 마대포대 다래끼

         [사진]우리시대 농사꾼 아버지와 어머님표 마대포대 다래끼 - 700x895


아버지의 쟁기질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