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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2리 느티나무 성황목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2리 묵석골 마을에 자리잡은 느티나무 성황목 이다. 수령은 200년이상으로 추정되고 단양군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상리마을의 수호목이다. 원래 마을 어귀에 자리잡은 느티나무 옆에는 서낭당 또는 성황당이라 불리우는 당집이 있는데 상2리마을 당집도 사라져 버렸다. 70년대 새마을 운동으로 전국에 산재한 당집을 미신타파이라는 이유로 대원군이 서원(書院) 철폐 하듯이 박정희 대통령 재임기간에 모두 없애 버렸던 시절이 대한민국에도 있었다. 상1리 마을의 당집은 상학에 소나무 아래  남아 있기는 하다. 기동리 곧은터 마을의 서낭당은 근래에 보수하여 옛 스러운 정취는 떨어지지만 느티나무 아래 당집 풍경은 우리들의 고향마을의 추억을 떠올리기에는 충분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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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 휘호 1979

"총화유신 민족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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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정희 대통령 존영

박정희 대통령 5대 - 9대 (1963년 -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의 18년 장기집권의 결과는 공과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대통령이다. 5.16군사쿠데타로 정권을 획득하고 새마을 운동으로 대표되는 농촌부흥운동과 경제개발에 있어서의 업적은 높이 평가 받지만 장기집권을 위한 10월 유신개헌과 그에 따른 사회적 저항을 억누르는 과정에서 인권탄압에 대한 평가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평가는 현재와 미래로 이어져 잘 못된 정치행위로 굴절된 국정운영에 대한 사실을 그릇됨 없이 기록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억울한 희생자와 삶이 기록되지 않는 미래를 우리들은 물려줄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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