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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와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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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거래사(歸去來辭)... 한 시대를 열심히 살아간 사나이의 집에 대한 소망이 깃든 솔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만들어지는 튼튼한 집이다. 집은 무조건 튼튼한 골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집에 대한 건축주의 철학이 반영된 솔하우스는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한 지붕선이 돋보이는 전원주택으로 오래도록 솔하우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영재네 가족과 형제자매와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솔농원과 함께 영원히 존재하리라 믿는다. 그 솔하우스가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를 끝내고 외벽치장 공사에 들어간다. 황토 빛 구운 벽돌은 건축주가 좋아하는 고향의 흙이 불에 구워져서 나온 것 같은 색감과 느낌을 준다. 그 벽돌이 골조공사를 끝내고 거푸집을 뜯어낸 자리에 쌓아 올려지면 솔하우스는 새롭게 변신한다. 현재 외벽에는 5cm두께의 스티로폼이 시공되어 있고 그 속으로 철근콘크리트가 타설되어있다. 내벽도 각목 장선(STUD)에 스티로폼과 석고보드를 시공하고 내벽에는 석고보드를 콘크리트 면에 본드로 붙여서 시공할 예정이기도 하다. 창호와 내장재는 건축주의 경제적 상항을 고려하여 저렴하고 실용적인 건축재로 시공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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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외벽 마감용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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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정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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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조 공사 중인 솔하우스와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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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2층 발코니에서 건축주 영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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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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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전원주택으로 치자면 영재네 솔하우스가 톱(영국식)은 아니더라도 탑(미국식)의 반열에 오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의 대명사 콘크리트 골조가 1층은 끝났고 2층 레미콘 타설을 위한 거푸집 공사가 오늘(12)로서 마감되고 내일은 레미콘을 벽체와 지붕 거푸집에 쏟아 부을 예정이다. 그러면 영재네 집은 다 지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냥 들어가서 살아도 된다. 쿠~ 창문은 달아야 되겠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상업건축물이나 박물관 등에 쓰이던 노출콘크리트 마감공법으로 지어진 비싼 전원주택도 많이 짓고 있다. 일부러 돈 들여서 콘크리트 외벽 마감으로  고급주택을 짓는데 영재네 솔하우스는 표면이 좀 엉성해도 그냥 그대로 놔두면 노출콘크리드 공법으로 지어진 전원주택이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__* 그냥 창문이나 달고 보일러나 설치하고 살아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그러진 않겠지만 돈 없어서 그렇게 산다는 소릴 들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기는 하다.*__* 솔하우스는 골조가 끝나고 내 외장 공사, 심야전기 보일러시공, 전기배선, 지붕 아스팔트슁글 공사가 차례로 대기 중이다. 그래도 요즘은 첨단 건축자재와 우리시대의 목수들이 보여주는 건축기술의 발달로 인해 후반작업은 후루룩 끝나 버린다. 그러다 보면 8월 휴가 때는 영재네 가족과 국형과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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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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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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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우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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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2층 지붕과 솔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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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07년 7월 8일 신축 중인 솔하우스 앞에서 활짝 웃는 영재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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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네 솔하우스가 심플하고 아담한 2층집으로 건축되고 있습니다. 그 솔하우스 앞에서 활짝 미소 짓는 영재 아버지이자 국형^^이 오래오래 사랑하는 가족들과 부모형제와 함께 멋진 사운드와 영상이 있는 2층 프로젝터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옛날부터 참 미소가 멋진 사나이란 소릴 듣고 살아온 국형이 지나온 세월만큼 또 지나온 세월의 추억 저 뒤편으로 기억되는 유년의 꿈만큼 오래오래 솔하우스와 함께 하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영재 아부지!! 글구 둘째형이자 국형!!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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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농원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솔하우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