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가 소꼽친구 숙이랑 놀러 왔다. 어머이가 양동이를 들고 밭으로 갔다. 조금 뒤에 어부지가 비닐봉지 들고 쫄래쫄래 어머이를 따라갔다.
오늘은 지금 또 뭐하는거여!? 하지 않았다^^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발을 들여 놓았다.
어머이 동지 오늘도 막내 딸을 위해서 쪽파을 켄다.
터 밭에서 어머이와 아부지 쪽파를 케고 있다.
터 밭에서 어머이와 아부지 쪽파를 케고 있다.
터 밭에서 어머이와 아부지 쪽파를 케고 있다.
터 밭에서 어머이와 아부지 쪽파를 케고 있다. 나 한테 한 소리 들었다. 그럴 일이 있었다^^
터 밭에서 어머이와 아부지 쪽파를 케서 집으로 갈려고 한다.
터 밭에서 어머이와 아부지 쪽파를 케서 집으로 가는 길이다.
이런 것도 아무나 못한다. 오직 사랑의 가슴 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보여주는 풍경이다. 그래서 부제가 봄날의 사랑이 되었다. 추가로 옥이는 오늘도 땅기적었다. 내가 봐도 땅기적은 옥이다!
솔고개마을 홈페이지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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