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학운산방 2층 다락방 창문에서 바라본 단양의 명산 금수산
훈형의 학운산방이 집으로서의 형체를 모두 갖추고 이는 풍경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학운산방 시멘트사이딩과 창호 이야기...
충북 단양군에 있는 영재네 집 솔하우스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건축되는 솔하우스는 공법의 특성상 배관, 전기, 목공, 콘크리트타설 팀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정별 시공 순서에 따른 작업 과정에 대한 일정이 사전에 약속되어 있어야 공사기간의 연장을 줄이고 건축비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솔하우스 기초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마친 후에는 1층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거푸집 만들기와 병행하여 배관과 전기배선 등의 작업이 남아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지는 건축물은 기둥과 벽체, 지붕에 대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끝나면 건축물의 내외장 마감재에 따라 다르니지만 벽돌치장인 경우에는 미장과 내장목수의 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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