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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에 나무 조각으로 만든 작품 No 20070623

리모델링 중인 충북 단양 적성의 하리하우스에 선화네 식구가 방문했다. 자연의 숲에서 나온 따뜻 한 나무로 만든 하리하우스 앞 마당 데크는 그 크기가 웅장하고 전망이 경쾌해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그 데크마당에서 세준이도 신나게 뛰고 만들고 놀았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 것도 매일 살고있는 집이라면 그 영향은 좀 더 크리라 생각 된다. 도시의 아파트에서 살고있는 세준이가 하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잡은 하리하우스와의 만남의 영향은 놀고 만들고 하는 모습에서 충분히 확인 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하리하우스와 만나게 될 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자연이 들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그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선물을 한 아름 안고 돌아갈 사람들을 생각하면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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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네 집터 줄기초 되메우기와 부동수전 시공 모습

영재네 집이 후루룩~! 진짜 스피드하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하리하우스 학운산방 모두 집 이름(당호)이 있는데 영재네 집은 없는 것 같아서 오늘 부터 솔하우스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형 가훈이 "솔같은 우리집" 이니깐 솔하우스가 좋을 듯 합니다. 또 한 고개마루에 소나무 때문에 솔고개가 되었 듯이 솔고개에서 소나무의 의미인 솔을 선물받아서 솔하우스가 되었습니다. 솔농원도 같은 의미이지만 그 당시에 솔 이란 담배의 영향도 받았음을 독백 합니다. 쿠쿠~ 그 당시만 해도 잘나가던 잎담배 전업농가 이기도 했지만 "솔" 담배와 솔고개 소나무에서 솔하우스와 솔농원 작명은 지대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댕큐! 솔고개 소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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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외부 마감 공사가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 내부 전기공사 중 이다. 앞으로 지붕 슁글과 내장공사 등이 남아 있다. 학운산방 2007년 6월 20일 풍경은 건축다큐21 학운산방 페이지에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