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56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

      [사진]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56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 - 1000x669

충북 단양은 단양팔경(丹陽八景)이란 자연경관 명승지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그 천혜의 자연관광자원 때문에 관광산업으로 밥벌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주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석회석의 고장답게 시멘트산업이 발달되어 있지만 장치산업적인 시멘트산업의 특성상 고용인구는 생각보다 크지않은 관계로 인하여 단양사람들이 먹고 사는 방편으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단양팔경은 수 없이 푹~고아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근래에 단양을 찾는 관광객이 정체되는 현실에서 단양의 오지 적성면 숲속의 헌책방은 또 다른 문화관광컨텐츠로 단양관광에 기여를 하고 있고 새로운 단양의 문화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주말에는 서너팀의 방문객이 오고 평일에는 한 사람 정도의 발걸음이 정처없이 찾아오는 곳이지만 그런 힘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21세기 관광단양의 원천이 되리라 믿습니다.

단양의 명물 숲속의 헌책방 스토리^^
충북 단양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금석이형님과 제2서고 샌드위치판넬 벽체

     [사진]충북 단양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금석이형님과 제2서고 샌드위치판넬 벽체 -1000x669

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 자리잡은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금석이형님이 제2서고 샌드위치판넬 외장공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창고의 지붕재로 쓰였던 중고 샌드위치판넬로 마감한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는 비바람으로 부터 안전하게 수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간직한 헌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이젠 천막서고 때문에 비오는 날이면 편치않았던  금석이형님의 근심이 사라져서 그런지 한결 편한 가슴으로 헌책을 정리하고 장사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시대 사라저가는 또 하나의 마음의 고향 헌책방을 대한민국 최첨단 정보통신인프라를 활용하여 첩첩산중 오지에서 헌책과 함께 살아가는 금석이 형님이 먹고 살만한 돈좀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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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사무실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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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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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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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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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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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1서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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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1서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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