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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2007년 1월 소구리 문화지도 방문자 화면 해상도 통계 그래프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소구리 문화지도 방문자 중에 컴퓨터의 운영체제로 윈도우비스타를 쓰고 있는 사용자들이 0.5%정도 된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지만 현재로는 윈도우XP를 쓰는 사용자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아직도 윈도 98버전을 쓰는 사용자들도 예상보다 상당수 이다. 그 사용자들이 주로 쓰는 웹브라우져는 익스플로러 5.0대 버전이다. 주로 회사나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용자들 이다.

현재 네트즌이 사용하는 컴퓨터 화면 해상도는 1024X768이 61.10%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1280X1024의 해상도 사용자도 20.98%를 넘고 있다. 이 두 가지 해상도가 80%을 점하고 있고, 나머지는 초고해상도와 저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1024X768해상도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근래에 PC의 고성능화와 노트북 사용자의 증가가 고해상도 사용자들이 급증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 된다. 그래도 아직은 60%에 달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가 맞춰져서 서비스 될 것 같다. 소구리 문화지도의 홈페이지 인터페이스도 1024X768 해상도에 나름대로 최적화되어 있다.

소구리 문화지도 방문자들의 해상도 통계를 보면 국내에서 사용중인 PC의 현황을 짐작 할 수 있다. 직접 시장에서 판매되는 컴퓨터 사양을 조사하지 않고서도 평균적인 국내 네트즌이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인터넷 서비스가 가지는 특유의 장점이다. 그런 통계를 이용해 홈페이지 기획에서 서비스까지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하고, 컴퓨터 판매업자들이라면 이런 통계를 활용하여 컴퓨터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마케팅 정책을 세울 수 있을 것 이다. 아주 간단한 원리 같지만 인터넷은 이러한 근거로 시장을 파악하고 미래의 수요를 예측 가능하게 해주는 마케팅 도구로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분석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정보는 이비즈니스 종사자라면 아주 기본적인 정보이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이런 간단한 원리의 인터넷 이비즈니스 시장의 마케팅에 대한 방법론을 모르는 네트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친구들을 위하여 소구리 문화지도 방문자의 PC 화면 해상도 통계를 갖고 쉽게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원리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나름대로 아주 쉽게 설명을 한다고는 했는데 실제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통계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단지 이 글에 댓 글을 달아서 “쉽게 이해 되었어요!” 그러는 친구들이 있으면 그 것 또한 나름대로의 훌륭한 통계자료가 될 것 같다. ^^

소구리 하우스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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