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농원 7월달 풍경 입니다.

집 우측 터밭에는 잎담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잎담배는 요즘은 천덕꾸러기 같은 존재가 되어가는 담배를 만드는 원료 입니다. 저 잎담배 잎을 7월부터 수확하여 건조하고 보통 12월달 쯤에 담배인삼공사에 납품하는 계약재배 농산물 이기도 합니다. 요즘 양담배 때문에 잎담배 생산 농가들이 힘들어 합니다. 이왕 피는 담배라면 양담배와 국산담배 품질차이는 거의 없으니깐 국산 디스나 뭐 그런 담배를 피우시는게 좋치 않을까 생각 됩니다. 뭐 말타고 달리는 담배광고로 유명한 말보로 피우면 뽀대 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라도 폼잡는 삶을 살아야 겠지만... 국산 담배도 잘 피우면 폼나긴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담배를 피우지만 담배가 총체적인 인생항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상과 건강에는 백해무익 합니다.

혹시 청소년 중에 담배피는 친구가 있으면 안피는게 인생살이에 여러모로 좋습니다. 한번피고 두번피고 드러다 보면 돈들어가고 건강나빠지고 여러모로 손해나는 장사가 담배먹는 장사 입니다. *__*

트랙백 주소 :: http://soguri.pe.kr/trackback/2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