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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 막내아들 승훈이 전우들과 함께 사창리에서.. 1024x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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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이 오늘 이기자부대의 안방인 사창리에서 군복무중인 귀염둥이 막내아들과 전우들을 만났다. 모두 귀여운 신세대 대한민국 국군이었는데 모두 막대기 두 개를 달고 나타났다.^^ 앞으로 일 년 후에는 모두 순차적으로 전역을 하게 될 귀여운 군인이었다. 오랜만에 튼튼하게 군복무중인 막내아들을 보아서 인지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이 하루 종일 즐거운 표정이었다. 이 대표님 아들과 전우들 모두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복무해서 들어 갈 때와 같이 나 올 때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승훈이와 전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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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한서점 이금석 대표 사창리에서 막내아들 전우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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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카운터에서 이금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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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농촌의 서정이 고스란히 현실에 남아있는 곳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마을의 폐교된 옛 적성초등학교에 자리 잡은 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이 요즘 신났다. 인터넷으로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는 일도 잘 진행되고 어수선했던 학교의 담장도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그 무엇보다 한 달여 동안 땀 흘리며 공사했던 옛 관사의 리모델링 작업이 끝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관사에 헌책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새한서점 방문시 잠자리에 불편함이 없는 주거공간을 손수 만드는 작업이 잘 진행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이 독서문화공간이 되기를 이대표님은 바라고 있다. 은행나무와 플라터너스 나무가 마련해준 그늘아래서 책을 읽고, 밥도 해먹고, 삼겹살도 구워먹으며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드는 친구들이 언제나 말없이 넉넉한 심성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이금석 대표와의 만남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대표님이 더욱더 즐거워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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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한서점에서 책을 구입한 어린이 이금석 대표와 함께 관사 쪽마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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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책을 구입하는 손님에게 오래된 책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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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현관에 있는 현판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은 농촌의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적성초등학교에 자리 잡은 중고서적을 인터넷으로 유통시키는 서점이다. 그 헌책방 새한서점의 현관 앞에 붙은 현판이다. 좌측의 사람은 딱새와의 만남으로 동화책으로도 소개된 새한서점 주인장의 후배 일명 곰이다. 그 곰이 대한민국 곰^^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이 자리 잡은 충북 단양의 적성초등학교이다. 현판의 가운데 있는 사람이 반평생을 헌책과 함께 살아온 새한서점 대표 이금석씨이다. 두 사람이 새한서점 서고에서 책을 구경하며 재미있어 하는 표정이 천진난만 스럽다.


그 인터넷 헌책방의 다양한 삶의 모습은 “헌책의 향기”에 좀 더 다양한 사진자료들과 이야기들이 있다. 지금은 인공하천으로 개발되어 천만 인구의 수도서울에 명물이 된 청계천  헌책방거리로 대표되는 세대가 이금석씨이고 최첨단 인터넷 중고도서 유통의 1세대 또한 이금석대표이다. 우리들의 성실하고 착한 이웃들이 만들어 가는 중고서적을 유통시키는 일상과 현주소를 알 수 있는 “헌책의 향기”는 한번쯤 찾아가서 보고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소구리 하우스에서 진^^